이곳은 서울 강동구길동에 위치한 SK 네트웍스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충전소 현장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주유소가 전기차 충전 복합 문화공간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시고 계십니다.
이 곳에 1층에는 오픈 구조로 현대 차의 800볼트 초급속 충전을 위한 충전기 몇 기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 에서는 내년에 나올 아이오닉 5부터 800볼트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800볼트 충전 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는 초고속 급속충전기를 이용 시 20% 정도의 배터리 양을 80% 까지 충전하는데 15분 이내에 가능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5분 정도 충전하면 100킬로 정도의 주행이 가능할 거랍니다. 그런데 아이오닉5를 구매하셔도 이 고속 충전기가 있어야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일반인 거리에서 운전을 하시다가 급속충전이 필요하다면 이런 곳에 오셔서 급속 충전하시고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에 먼저 이러한 800볼트 고속 충전기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대의 아이오닉5전기차는 작년 9월 현대차에서 공개한 45 콘셉트 차량은 이 보도 자료 등을 통해서 포니의 부활로 포커스를 맞춘 기사들이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 큰 관심을 받았던 차량입니다
45 콘셉트는 초점을 둔 콘셉트이었고, 45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아이오닉5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공개된 재원을 살펴보면 아이오닉 전장은 4640mm 전폭은 189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는 3000mm입니다.
아이오닉5 휠베이스가 3000mm 알려지면서 팰리세이드 휠베이스 2,900mm 보다 더 크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전기차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된 전기 차들이 기존 내연기관의 있었던 부피가 큰 엔진도 사라지고 트랜스미션까지 사라지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휠베이스가 길어지는 건 당연한 볼 수 있지만 실내공간이 꼭 크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아이오닉5와 펠리세드의 물리적인 전쟁 때문에 아무리 휠베이스가 길다고 해도 실내공간은 팰리세이드 같이 크게 나오지는 못 합니다.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아이오닉5 처음으로 적용됩니다.
국내에서는 아이오닉5가 출시됨에 따라 코나 EV 가 단종될 거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의 시작가가 4천만 원대 후반인 코나EV 보다 가격이 살짝 높은 5천만 원 초반대로 나올 거라 애기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코나 EV 아이오닉 5는 그렇게 가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게 되며 코나 EV 가 국내에서는 더 이상 잘 팔리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전기차 가격으로 올릴 수 있는 있지만 해외에서는 전기차 가격을 그렇게 섣불리 올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난 9월 테슬라 배터리 데이에서 일론 머스크가 2022년까지 배터리 가격을 56% 낮춰서 자동차 가격은 2만 5천 불에 맞출 거라는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보다 조금 늦어질 수는 있겠지만 과거 모델 3에 사례를 본다면 가격은 충분히 이 정도로 맞춰서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2만 5천 불이라고 하면 3천만 원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아이오닉5가 시장에 나오고 한 2년 후에 테슬라가 3천만 원짜리 전기차를 출시한다면 아이오닉5가 테슬라와 경쟁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에 가격을 많이 올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올 수 봅니다
테슬라가 이미 2년 후에 전기차 가격을 제시했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현대 전기차를 구매할 때 지금 이 가격을 고려 안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전기차 회사들이 테슬라 함께 전기차 가격을 떨어뜨려야 하는 상황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 E-gmp 플랫폼을 포함해서 기존의 레거시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 지난 배터리 대회를 통해서 또 한 번 혁신을 통해 셀 브헤이클 인테그레이션 플랫폼을 선보일 거라 밝혔습니다
테슬라 밝힌 샐 브헤이클 인테그레이션은 모듈과 패키지를 아예 생략하고 말 그대로 새시와 배터리가 그냥 하나로 통합하는 유니바디 구조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서도 배터리의 원가를 7% 감소시키게 있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기존에 레거시 자동차 기업 중에서 가장 진보적인 혁신을 이루고 있는 회사 중에 한 곳이 바로 현대차입니다
현대차도 현재는 셀을 만들지는 못 하지만 전고체 배터리 포함해서 배터리를 자체 개발할 겁니다
거기에 현대모비스 같은 회사가 패키징도 하고 bms 배터리 관리시스템 자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수집통 어느 정도 이름 회사이기 때문에 충분히 테슬라 혁신 속도 못 추격을 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 안정적으로 배터리를 바닥에 마운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5에는 72KWH 58KWH의 두 가지 배터리가 적용 걸로 보입니다.
72KWH 배터리가 적용된 차량의 이래 주행거리는 유럽 wltp 기준으로 550KM 국내 기준으로 환산하면 한 400키로 중반으로 추정됩니다. 58KWH에 배터리가 들어간 차량에 이래 주행거리는 유럽 wltp 기준으로 450KG 국내 기준으로 환산하면 300키로 초중반으로 추정됩니다.
아이오닉5에는 솔라루프 적용될 예정입니다. 포착된 사진을 보시면 반투명의 2세대 솔라 로프는 아니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와 유사한 솔라루프 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모터는 싱글 모터 버전과 듀얼 모터 두 가지 버전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싱글 모터는 전륜구동이 될 걸로 보이고, 듀얼 모터는 4륜 구동이 기본이고 전륜과 후륜의 모드로 변경 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로백은 5초 때 초반이고, 듀얼 모터 가 들어가는 경우 230kw 모터가 들어가고, 약 320마력 정도의 힘을 내는 듀얼 모터입니다.
전기차 플랫폼 드라이브 샤프트와 베어링이 같이 일체 된 통합 드라이버 엑셀이 바로 E-gmp 아이오닉5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양산되는 모든 자동차는 변속기에서 나오는 동력을 드라이브샤프트 을 이용해서 바퀴 위에 붙어 있는 휠베어링까지 전달하는 방식이지만
아이오닉 5에는 변속기가 사라지면서 드라이브 샤프트 끝부분이 휠 베어링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일체화된 통합 드라이버 엑스를 선보여서 보다 빠른 응답성과 가속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현대위아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실내는 듀얼 디스플레이 구조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쪽에는 조그만 보죠 플레이를 통해서 전기차 등의 상처를 보여줄 거 같고
그 아래에는 일체형의 긴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오닉 5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2021/01/01 - [자동차이야기] - 아이오닉5 실내 공간(앞,뒷좌석 중심)
2021/01/07 - [자동차이야기] - 2021년 전기차 보조금으로 아이오닉5 구매 가격
- 자료 출처 유튜브 오토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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