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 프로를 지금 사면 안되는 이유 3가지

맥북에서 인텔과 손절하고 새로운 cpu를 M1맥북을 출시하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의심의 여지는 없습니다.

애플이라는 회사가 내놓은 제품에 대해서는 항상 대단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뭐든지 1세대는 조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맥북 프로레티나, 맥북 12인치, 아이패드프로,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에 대해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M1맥북에 대해서 구매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1. 더욱더 개선이 필요한M1맥북 프로세서

M1맥북의 효율은 4코어 성능 구성입니다. 이는 맥북에어와 맥 미니와 같은 편입니다. 

성능이 8코어이 나온다면 지금 구매하게 되는 M1의 성능은 그냥 반 박에 안 되는 거죠.

그래서 현재의 맥북 프로 중고로 구입하는 것이 성능이 훨씬 좋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중고가 정말 싫다면 인텔 cpu가 포함된 새 노트북을 사도 충분합니다.

저도 현재 2012 i7 8g 맥북프로 레티나 사용한데 인터넷이나 문서작업은 어느 컴퓨터보다 빠릅니다. 

 

2. M1맥북의 X86 프로그램의 호환 수가 적다. 

맥 프로를 구매하는 이유 중에서는 고성능 작업을 하기 위해서가 많습니다.

물론 파이널컷과 같은 애플에서 만드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에는 최적화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x86 기반의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프로그램은 로제타2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M1맥북의 가성비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익스플로우나 윈도우를 필수로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M1맥북은 호환성에 대해서도 아직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터치바 맥북을 구매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가끔씩 게임을 한다면 아직은 인텔 기반의 노트북이 더 좋습니다. 이건 장담합니다. 

3. 여전히 같은 M1맥북 노트북 디자인

맥북 프로의 디자인이 바뀐 것이 얼마 일까요? 

맥북 에어 디자인이 바뀌긴 했는데.... 뭐 크게 티도 잘 안 나고 특별해 보이지 않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이제 에어라는 것이 와 닿지가 않죠~ 처음에 서류봉투에서 꺼낼때만해도 대박! 터치아이디와 전면 패널 교체뿐이었습니다.

M1맥북 성능도 더욱 하향되었는데 디자인도 같다면 굳이 구매할 이유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맥북이라고 하면 카페에나 어디 가서 딱 열었을 때 주목이 되어야 하는데~~ 전혀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추가 매력적이 않는 가격

 

M1 맥북 구매하는 안 되는 3가지 이유 

1. 더욱더 개선이 필요한 M1맥북M1맥북 프로세서

2. M1맥북의 X86 프로그램의 호환 수가 적다

3. 여전히 같은 M1맥북 노트북 디자인

 

애플 제품이라는 것이 매우 매력 있는 제품이고 이것을 가졌을 때 나만의 뭔가 특별함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애플 m1 제품이 매우 고가의 제품이며 맥북 또한 사용 빈도가 낮기 때문에 이것을 구매하는 전문가나 아니면 애플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일반 유저에게는 평범할 것입니다

​그리고 애플 m1 노트북이라는 것이 지금의 1세대인 것들을 감안하면 모든 애플 제품이 1세대에 비해 2세대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어 나오는 것들을 생각해 보면 조금만 기다렸다가 2세대를 구매하는 곳도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