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아이오닉5 시작으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순수 전기차들이 출시됩니다.
현재 전기차들은 충전 시간대비 주행거리가 아쉬운 상태에서 아이오닉 시리즈는 20분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무려 400km 되니깐 5분 충전으로 100km 갈 수 있다는 것이죠.
크기는 작지만 휠베이스가 3미터가 되는 기형적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휠베이스가 길어진 이유는 결국 바닥의 배터리 용량을 더욱 늘리기 위합니다. 그럼 오늘은 아이오닉5가 아닌 아이오닉6릉 알아볼까 합니다.
아이오닉5가 준중형 SUV 포지션을 담당한다면 아이오닉6는 중형급 세단 포지션을 담당할 것이고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된 프로페시 콘셉트 모습으로 아이오닉6 출시일은 2022년이 된다고 합니다.
우선 프로페시 디자인은 테슬라를 보는듯한 느낌도 있고 포르쉐를 보는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극명하게 보여줄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보다 고차원적으로 고안해낸 디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시나 순수 전기차답게 간결하면서도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생각함으로써 유려한 곡선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라인에 실루엣은 현대자동차이라는 브랜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과 핵심 가치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현대자동차 디자인을 보면 면보다 선을 강조하고 있었지만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쓰는 처음보다는 면을 강조하고 있고 전면부에서 후면부에서 이르는 C필러의 곡선에서 볼륨감 넘치는 모습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후면부에 리어 테일렘프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해 줬고 역시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욱 극대화했으면서 범퍼와 스포일러를 통합하여 포르셰 같지만 포르쉐는 아닌듯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테슬라와 포르쉐를 믹스한 디자인이지만 그들이 잘하는 그런 느낌에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페시를 해석하면 예언을 뜻하는 말인데요. 미래 전기차의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이오닉스6의 실내 매우 몽환적인 인테리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존 차량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일상생활을 자동차 안에서 누리게 할 예정입니다.
스티어링휠이 보이지 않는 점은 역시나 충격적이고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대신 가운데 조이스틱을 장착하여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는 대목인데요. 물론 양산차에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이런 시도 자체가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스티어링휠이 없기 때문에 대시보드가 더욱 커지면서 와이드 한 시야를 주며 자율주행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주행 중 릴랙스 모드까지 설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부 기능은 90% 이상을 조이스틱으로 할 수 있고 스마트 자체 제어 시스템으로 최대한 편한 자세를 제공함으로써 장거리 운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내 디자인은 제주도의 푸른 해변과 굽이치는 파도 그리고 얻은 화산재를 본떠 자연 모습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아이오닉 6의 재원은 나오지 않았지만 우선 제로백을 3.5 최고 시속 260km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전기차도 결국 고성능 모델이 필요한 상황이니깐요.
2021년 아이오닉 5 시작으로 2022년 아이오닉 6, 2023년 아이오닉스 7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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