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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이 떴다2 우승자 강문경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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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신이 떴다 2에서 강문경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트롯 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결승전에 수도권 기준 16.8% 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으며, 방송된 모든 예능 중에 가장 높은 시청률로 13주 연속 수요 예능 1위를 지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top 6 배아현, 최우진, 강문경 한봄, 손빈아, 서상도의 결승이 있었습니다.  결승전에는 트롯 신들과 함께 듀엣 무대를 했고 자유곡으로 2 라운드를 진행했습니다.  최종 순위는 트롯 신의 점수와 문자 투표를 합산해서 결정하였습니다. 

 

트로트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마음으로  트롯 신들의 듀엣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top7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결승전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개인 무대에서는 top6의 열정이 대 단하였습니다. 트롯 신들은 마지막까지 조언과 칭찬으로 그들을 응원했고,  긴장된 모습으로 경연이 끝나고 박군, 이제나, 김태욱, 풍금, 장보윤, 한여름이 특별 무대를 보여 주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1차 투표에서는 나상도가 1등을 계속 유지하였고 문자투표에서 모든 것이 뒤 바뀔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마음을 떨면서 기다렸습니다. 

 

문자투표 결과를 모두 합산한 결과 차세대 트롯 신은 강문경이 차지하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나상도, 한봄, 손빈아 배아현, 최우진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리고 강문경의 이름에 풀린 순간의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강문경 나상도 한봄 손빈아 배아현 최우진
1,168점 1,134점 1,042점 956점 900점 851점

 

 

 

 

 

강문경의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는 자신감을 잃어 가고 7년째 무명 가수로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롯신의 무대에 서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찾게 되었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열정이 일으키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반전 보이스가 충격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신들린 완벽한 무대를 펼칠 뽕신이 강림했다는 평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강문경은 국악이 전문이기 때문에 쭉쭉 뻗어 가는 고음이 매력적이었으며,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노래를 부르면서 우승으로 차지한 강문경은 부모님에게 감사하며 또한 대표님에게도 감사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트롯트 신이떴다2는 무대와 이름을 잃은 무명 가수들에게 노래를 포기하지 않는 기회였습니다.  트롯 신 2는 이제 끝났지만 많은 가수들이 이제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6개월 동안의 트로 신으로부터 배운 것들을 다시 승승장구하며 무대에서 할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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